해수부 공무원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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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친형 "靑·정부 위로전화 한통 없었다"
지난 22일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 가족들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25일 오전까지 정부나 청와대로부터 위로 등의 내용을 담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기관이 A씨 가족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친형인 B씨는 이날 한국경제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가족들이 정부나 청와대에서 위로 연락을 ...
2020.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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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은…해수부 "근무 잘 했으며 평판 좋았다"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는 평소 평판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해수부는 24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A씨에 대해 "직접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들리는 얘기로는 직원들끼리 큰 무리 없이 잘 지냈...
2020.09.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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